투어야 SBK단체배낭 : 299기, 쓴 고생하며 도착한 달달한 스위스~!
투어야 SBK단체배낭 : 299기, 쓴 고생하며 도착한 달달한 스위스~!
바르셀로나에서 프랑스를 지나면서 야간열차 파업을 겪은 SBK 299기~!
몸에 좋지만 쓰디쓴 경험이라는 약을 먹고
어느덧 달달한 솜사탕 맛이 나는 스위스에 당도해있다~!
그 맛난 스위스 여행 한번 둘러보시죠~!
아비뇽에서 떼제베를 타고 뮬루즈에 도착~!
프랑스의 국경역인 뮬루즈를 거쳐 스위스 국경역 바젤로 가기 위해 열차를 기다려보아요~
그 와중에 포~즈~
스위스로 넘어가기 직전, 설레는 마음을 표현한 두근두근 팡팡 사진...ㅋ
뮬루즈에서 바젤, 바젤에서 인터라켄으로~!
목적지인 인터라켄에 도착한 299기는 서둘러 숙소로 고고고~!
숙소는 버스타고 랄랄라~~
그 전에~!
우리의 큰형님은 맥주를 쏘셨습니다.ㅋ
저 많은 맥주를...감사히 잘~마셨습니다~큰 형님~!
스위스의 하늘은 언제나 맑고 깨끗하다.
공기 역시도 마찬가지~! 정말 상쾌, 상쾌, 상쾌하다~~
숙소 앞을 지나다 만난 이쁜 집...
붉은 색만 도드라지게 하니까 더 이쁘네~
스위스에만 오면 모든게 긍정적인 세상이 되니 이 얼마나 신기한 현상인가~
그 좋았던 스위스에서 그 풍경을 더 만끽하기 위해 패러글라이딩도 하고~!
퐁듀도 먹고~! 유럽의 지붕, 융프라우도 올라갔다 오고...
늘 느끼는 거지만 스위스에 가면 모두들 정신없이 사진 찍기 바쁜데,
난 풍경 감상에 여념이 없다는..;;ㅋ
스위스에서 2박으로 마치고 독일로 넘어가기 위해 취리히에 도착~!
취리히에서 짐 모아놓고~! 점심거리 구매 시작~!
남은 스위스 프랑 동전 처리반~!
열심히 동전 모으는 명진씨와 진권씨, 경아씨~!
저걸로 빵, 음료수 사먹었다는~~
시간도 좀 남았겠다, 아예 취리히 역 안에서 점심 해결~!ㅋ
역시 이것이 배낭여행객들이지요~!
재미난 이야기 나눠가며 함께하는 런치타임~!
이 어찌 즐겁지 않겠습니까~~~
취리히에서 독일로 들어가 부흐로를 지나 퓌센으로 가는 열차~!
소연씨의 폴라로이드 불량 필름 처리를 하려 사진을 찍어~찍어~!ㅋ
여기서 한통 다 써버렸다는 후문입니다.ㅋ
어쨋든 오기까지는 힘들었지만
시원하고 상쾌하게 스위스를 지나쳐
우리는 독일 뮌헨으로 향하고 있군요...
이제 어느덧 여행의 절반이 지났고, 앞으로 더 즐겁게 여행하는 SBK 299기 지켜보세요~!ㅋ
다음은 독일입니다~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