투어야 SBK단체배낭 : 218기, 우리는 파리지앵이 되길 원한다.
투어야 SBK단체배낭 : 218기, 우리는 파리지앵이 되길 원한다.
파리에 도착한 SBK 218기~!
오~샹젤리제~ 오~샹젤리제~
콧노래를 흥얼거리며 파리지앵이 되어볼꺼나~?
아이고, 죄송합니다.
사진이 많이 흔들렸네요...ㅋ
런던의 빡빡한 일정속에 서로간 제대로 된 소개도 못하고...
자 이제부터 자기소개 시간~!!ㅋ
당연히 맥주 한잔 하면서~어린이들은 음료수에요~ㅋ
등뒤에 있던 그 에펠탑을 돌아서서 바라본 순간, 여러분들은 파리지앵이 되었습니다.
그 기분, 그 느낌, 그 파리의 하늘을 평생 잊지말고 지내시기 바랍니다~!
모두에게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 인솔하는 저의 바람입니다.
여러분이 즐거운 웃음을 지을 때면 저도 절로 웃음이 납니다~!
여러분의 웃음에 저도 힘내서 달려갑뉘다!
루브르 박물관으로~!!!ㅋ
엄청나게 큰 루브르 박물관~!
다니다 지쳐 쓰러진 승재와 우진이, 한진씨와 우진이 어머님~!
자, 앉아있을 시간이 없습니다~!
어서 고고고~!!ㅋㅋ
가난했던 화가들의 생각을 엿들으며 몽마르뜨를 거닐었던 218기~!
몽마르뜨에서 만났던 뜨거운 연인들과 열정적이었던 길거리의 악사들~!
그것이 파리의 모습입니다.
제 눈에는 여러분이 진정한 파리지앵입니다.ㅋ
파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유람선, 바토무슈를 타고 세느강을 거니는 우리~!
우리가 바로 SBK 218기다!!
모두들 맥주 한캔씩 들고, 시원한 강바람 맞으며,
잊을수 없는 에펠탑의 반짝임을 가슴에 담고 피로를 싹~!!
유람선에서 문화적 충격을 받았던 몇몇분이 계시리라 믿습니다만
평생 기억하고 계세요ㅋㅋㅋ
우리만 아는 이야기???ㅋ
어쨋든 이렇게 파리의 일정도 마무리되고,
첫 야간열차의 기억과 함께 세번째 목적지 바르셀로나로 달려갑니다~!!
검은 하늘 헤치며 달려가는 열차에 몸을 싣고 꿈도 싣고~♬